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OLORS IN BLACK (문단 편집) ==== 무홍 ==== || '''{{{#FFF 가사}}}''' || || {{{#!folding [ 열기 / 닫기 ] [youtube(FauwHytbHzM)] 정말 무심결에 뱉은 말일 텐데 비수처럼 내 안에 날아와 꽂히네 분명히 뭔가를 건드린 게 확실해 머릿속이 전부 하얘지네 심장이 터져버릴 것 같애 소름이 끼칠 만큼 선명해 어긋남 하나 없이 정교해 태풍의 눈 속에 갇혀버린 걸까 벗어나고 싶다 무심코 올려다본 하늘엔 두 다리가 잘린 저 무지개 무심코 올려다본 하늘엔 슬플 때만 보이는 무지개 무심코 올려다본 하늘엔 정말 억울한데 말문이 막히네 현실은 참 냉혹해 잔인하긴 한데 안 되는 건 안 돼 진실은 무자비해 머릿속이 전부 하얘지네 심장이 터져버릴 것 같애 소름이 끼칠 만큼 선명해 어긋남 하나 없이 정교해 서러운 마음에 눈물이 고인다 토해내고 싶다 무심코 올려다본 하늘엔 두 다리가 잘린 저 무지개 무심코 올려다본 하늘엔 슬플 때만 보이는 무지개 무심코 올려다본 하늘엔 무심코 올려다본 하늘엔 두 다리가 잘린 저 무지개 무심코 올려다본 하늘엔 슬플 때만 보이는 무지개 무심코 올려다본 하늘엔 두 다리가 잘린 저 무지개 무심코 올려다본 하늘엔 슬플 때만 보이는 무지개 무심코 올려다본 하늘엔 무심코 올려다본 하늘엔 무심코 올려다본 하늘엔 }}} || 알고 있었지만 모른 척하고 있던 것들을 인정하게 되는 순간 뭔지 모를 쾌감과 슬픔이 동시에 밀려오는 감정을 이야기한 곡이다. 김종완과 이정훈의 공동작곡으로 만들어진 곡이며, 여태까지 발매된 NELL의 노래 중, 처음으로 다른 멤버가 작곡에 참여했다. '무홍'이라는 단어는 아래쪽이 안개에 잠겨 보이지 않는 무지개를 뜻하는 말로, 이에 대해 눈물이 앞을 가린 상황을 묘사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